언제부터 인포그래픽에 관심을 갖게 되었을까?스마트폰과 SNS의 급속한 발달로 하루에서 셀수 없이 많은 정보들에 파묻혀 살고 있다. 그러면서 수 많은 정보들을 더욱 명확하게 전달하고 올바르게 해석하는 것이 중요해졌고, 그에 따라 정보에 스토리와 디자인을 입혀 좀더 이해하기 좋은 상태로 만들어져 소통과 마케팅에 중요한 요소로 자리잡았다고 볼 수 있다
인포그래픽은 읽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이고, 재미있으며 방대한 정보도 단순화시켜 경제적이라 할 수 있다. 또한 이미지로 되어있어 공유, 전달이 쉬워 SNS을 통해 빠르게 확산되어 더욱 각광을 받고 있다.
인포그래픽은 어떻게 만들어질까?많은 양의 데이터에서 의미 있는 것들을 찾아내어 그것들을 한번에 묶어낼 수 있는 스토리와 디자인를 구성할 수 있어야 하는데, 기본이 되는 것은 숫자,텍스트로 이뤄진 데이터에서 의미있는 것들을 찾아내고 어떤 스토리로 보여줄 것인지가 무엇보다 가장 필요한 능력이라 할 수 있다.
전문적으로 인포그래픽을 제작하는 기업의 경우 아래 그림처럼 디자이너, 에디터, 데이터분석가 등 셋 이상의 전문가가 모여 하나의 인포그래픽을 완성해가지만 그렇지 못한채 인포그래픽의 기법들을 활용한 제안서나 사이트기획을 혼자서 해내야 하는 경우가 훨씬 많다는게 문제다. 결국 우리는 모두 멀티가 되어야 가능한게 아닐지...
프로세스주제선정 > 조사/연구 > 데이터 수집 > 데이터분석/가공 > 스토리 도출 > 아이디어스케치 > 편집 > 디자인 > 완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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